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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윤박, 새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록 2019.07.16 1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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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윤희, 윤 박, 조우리, 오민석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윤희, 윤 박, 조우리, 오민석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조윤희(37)와 윤 박(32)이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만난다. 못돼먹은 비혼주의자 남자와 막돼먹은 공시생 여자의 로맨스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배유미 작가와 '경성스캔들' 한준서 PD가 만든다.

조윤희는 아나운서 출신 '김설아'를 연기한다. 야심 가득한 인물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속사정이 많다. 윤박은 입양아들로 구성된 가정의 맏형이자 조리사 '문태랑'으로 분한다.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도, 거친 풍파에 맞서며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민석(39)과 조우리(27)도 주연으로 합류한다. 금수저 유전자를 타고난 대기업 대표이자 설아의 남편 '도진우' 역을 맡는다. 조우리는 태랑의 동생 겸 진우의 비서 '문해랑'으로 변신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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