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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 오토바이 음주운전 적발

등록 2019.07.17 1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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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0.048%,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 재차 적발…과거 마약 혐의도

【서울=뉴시스】예학영

【서울=뉴시스】예학영

【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10분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확인됐다. 이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예학영은 지난 2009년 4월 배우 주지훈, 윤설희 등과 함께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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