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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근길 비소식…낮엔 33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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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8 04:00:00
곳곳 비소식…서울 새벽~아침 빗방울
서울·경기동부·강원영서 낮 30도 이상
수도권·충남 오전 미세먼지 나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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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19.07.15.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 18일은 서울과 경기동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소식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비소식으로는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장맛비가 오겠다. 서울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금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가 5~30㎜다. 전라도와 경남은 50~100㎜까지 비가 오겠다. 경북남부와 제주도는 30~80㎜,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10~40㎜,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5~20㎜의 비가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도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남해안 바닷물 높이가 높아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ohne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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