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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주체, 민간으로"…'뉴 스페이스'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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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8 16:45:01
과기정통부, 17~21일 '1회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 진행
뉴 스페이스 관련 세계 동향 공유 및 한국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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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2019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 개회식' 을 개최했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우주개발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가속화되며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이 이뤄지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렸다는 전망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동아사이언스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1회 코리아 스페이스 위크'에서는 이같은 화두가 주를 이뤘다. 이날 국내외 우주분야 전문가들은 '뉴 스페이스' 관련 세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나가야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18일 열린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에서는 룩셈부르크의 에티엔 슈나이더 부총리겸 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우주분야 국내외 저명인사 40명이 주제발표와 토론 등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주산업을 국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룩셈부르크, 화성 이주계획을 통해 우주선진국으로 부상하려는 아랍에미리트, 최초로 민간 주도의 달탐사를 시도한 이스라엘 스페이스 IL, 초소형위성정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사례 등을 통해 뉴 스페이스 관련 세계적 동향을 공유했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와 함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주관으로 한국의 뉴스페이스 현황과 향후 정책과제 등도 논의했다.

오는 19일에는 국내 기업과 미국 스페이스엔젤스 등 투자사 간 비즈니스 미팅과 항공우주분야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개척분야를 살펴보고, 우주 발사체와 인공위성 분야의 주요 기술 트렌드와 전망을 논의한다.

 특히 20일에는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우주탐사 성과와 계획, 달탐사 관련 물리이론, 최신 연구동향 등을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21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재니 래드보(미국 브리검영대학, 미국 항공우주국 자문과학자)를 초청해 과학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 톡(STAR TALK)을 진행한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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