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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2곳 잠금장치 파손 후 침입 시도 20대 입건

등록 2019.07.19 0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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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19일 금은방 2곳의 잠금장치를 파손하고 침입하려 한 A(22)씨를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께 부산 연제구의 한 금은방 셔터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려다 매립형 출입문 잠금장치 때문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날 오전 3시 20분께 연제구의 또다른 금은방 셔터문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려다 셔터가 열리지 않자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추적으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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