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라이온킹-스파이더맨-토이스토리 순
영화 '라이온 킹'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4725관을 확보한 '라이온 킹'은 1억9000만달러(약 2229억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7월 개봉작 오프닝 최고 기록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를 넘어서는 숫자다.
2011년 개봉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는 개봉 첫주 1억6900만달러(약 1985억원)를 벌어들였다. 종전 디즈니 실사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은 '미녀와 야수'로, 개봉 첫주 1억7470만달러(약 2052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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