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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생들, 캄보디아서 정수기설치 등 3국서 해외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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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9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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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18일 오후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하계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에서 해외 봉사활동에 나서는 학생들이 서교일 총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07.19. (사진=순천향대 제공)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청년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베트남과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등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34명으로 구성된 ‘해외문화 소수자 체험 행사’ 봉사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베트남 껀터시 지역 중심으로 초등학교 멘토링과 교육 봉사활동, 국립 껀터대학과의 학생 간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에는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 가정이 함께 참가해 현지에서의 인식개선 캠페인과 다문화 포럼 등 한국의 인식개선 활동에도 나선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6기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에 파견되는 베트남과 에티오피아팀은 8월부터 약 5개월간 현지에서 과학·예체능·IT 교육 등을 포함한 한국어 교육지원과 지역사회 보건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캄보디아 단원들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지역에서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적정기술 에너지 및 정수 설비 설치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적정기술 해외 봉사'는 8명의 단원이 현지 봇뱅마을에서의 에너지 팀, 식수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지난 18일 열린 발대식에서 "준비하는 과정에 충실한 만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나눔을 갖고 세계와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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