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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K-POP과 함께하는 울산서머페스티벌 팡파르 등

등록 2019.07.19 1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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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K-POP과 함께하는 2019년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태화강대공원 등 4곳에서 6개 테마로 펼쳐진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공연 일정을 보면 K-POP 페스티벌 쇼 음악 중심이 22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SF9, 청하, UV, 노라조, DAY6,  StrayKids, 프로미스나인, 김재환, AB6X, CIX, 동키즈가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아줌마 콘서트는 23일 울산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조성모, 김완선, 박강성 등이 출연하고 24일 케이웰, 10cm, 데이브레이크,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스컬), 딕펑스, 스텔라장이 낭만 라이브를 주제로 공연한다.
  
26일 강동 중앙공원에서 댄스 밤샘으로 DJ DOC, 박미경, 소찬휘, 박남정, 성진우, 양혜승이 신나는 음악을 선사하고 27일 장윤정, 조항조, 한혜진, 지원이, 진시몬, 박구윤, 박혜신, 후니용이, 영기가 트롯시대를 연다.
  
마지막 날에는 열린 콘서트를 주제로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홍자, 바다, 에릭남, 스윗스로우, 옥상달빛, 두번째달, 김준수, 더로즈가 출연해 한여름밤을 수놓는다.

◇울산발전연구원 대학(원)생 정책 아이디어 발굴 논문 공모

울산발전연구원은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울산과 관련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1회 논문 현상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국내외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 단독 및 공동연구자로 참여할 수 있다. 공동연구는 전 구성원이 응모 자격에 해당해야 한다.

논문 주제는 울산시정 분야별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과제로, 민선 7기 울산시의 시정 목표와 올해 10대 핵심과제를 참고해도 된다.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울산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udi.re.kr)에 참가 신청하고 논문은 10월 25일까지 제출한다.

참가 신청 기간 이후에도 참가신청서와 최종논문이 준비되면 참여할 수 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11월 초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상장 및 상금 300만 원), 우수상 1편(상장 및 상금 200만 원), 장려상 3편(상장 및 상금 각 100만 원)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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