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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또 사과, 태국 대왕조개 불법채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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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09: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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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SBS TV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를 거듭 사과했다. 20일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 방송 시작 전 사과문에서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 태국 편 방송 논란과 관련해 실망과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엄중 징계했고, 태국 편 전 회차 다시보기를 중단했다"며 "앞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6월29일 탤런트 이열음(23)이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대왕조개를 발견하고 채취하는 장면을 내보냈다. 제작진은 현지 업체를 통해 국립공원과 야생동식물보호국의 촬영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SBS는 5, 8일 사과했고 18일에는 인사위원회에서 예능본부장, CP, 프로듀서를 각각 경고, 근신, 감봉 조처했다. 해당 프로듀서는 '정글의 법칙' 연출에서도 배제됐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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