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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하반기는 대도약기…최고의 성과 창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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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10:06:58
"2~3년 내 비이자·비은행·해외수익 비중 각각 4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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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우리 리더스 컨퍼런스 2019(WOORI Leaders Conference 2019)'에서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전 그룹사 모두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 또 2~3년 내 비이자, 비은행, 해외수익 비중을 각각 40%까지 끌어올리자는 의미인 '40-40-40'을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21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19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그룹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리 리더스 컨퍼런스 2019(WOORI Leaders Conference 2019)'에 참석, "올 하반기는 그룹체제 후발주자로서의 갭(Gap)을 뛰어넘어야 할 '대도약기(Moment of Impact)'"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정적 그룹체제 구축 ▲사업포트폴리오 확충 ▲4대(WM·글로벌·CIB·디지털) 성장동력 강화 ▲리스크관리 고도화 및 내부통제 강화 ▲그룹 경영시너지 창출 등 올해 그룹의 5대 경영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룹 체제에서는 각 계열사의 자체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가 모두 중요하다"며 "전 그룹사 모두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전임직원이 결속과 화합으로 동반질주해 '맥시멈 하이(Maximum High) 성과'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제 확고한 그룹체제인 만큼 2~3년 이내에 비이자, 비은행, 해외수익 비중을 각각 40% 수준까지 끌어올리자"는 '40-40-40'을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손 회장은 "상반기 지주사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고 이제 안정적인 그룹체제로 안착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상반기도 역대 최고의 재무 실적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재건 작업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감이 매우 커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룹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핵심가치인 고객행복·미래도전·정직신뢰·인재제일 등 4개 부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선정해 시·포상하는 우리금융인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행사 말미에는 긴급 재난시 신속하게 음식 지원이 가능한 급식차량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간도 가졌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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