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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구글, AI 인재 양성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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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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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성철(왼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존 리(오른쪽) 구글코리아 사장이 지난 19일 오후 KAIST 대전 본원에서  `KAIST-Google 산학협력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카이스트 제공) 2019.07.21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구글과 지난 19일 대전 본원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파트너십은 2년간 유지된다.

카이스트와 구글은 지난해부터 아시아 최초로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협력을 유지해왔는데 이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가졌다.

카이스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 교수진 지원 프로그램 'AI 집중 연구 어워즈' ▲박사 학위(PhD) 펠로우십 ▲외국학회 참여 지원 ▲학생 해외학회 참여 지원 ▲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지원 ▲구글 인턴십 등을 강화 및 신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교육 지원과 구글 인턴십 등 총 7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최첨단의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을 지원하는 AI 집중 연구 어워즈는 앞서 작년 10월부터 시작했는데 전산학부 황성주 교수와 전기및전자공학부 황의종 교수가 이 프로그램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황성주 교수와 황의종 교수는 각각 `심층신경망의 일반화 및 신뢰도 높이기'와 `텐서플로우 확장 및 클라우드 머신러닝을 위한 모델 자동 분석 및 적용'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두 교수는 1년간 각각 5만 달러(약 6000만원) 지원을 기반으로 구글 연구원·엔지니어와 팀을 이뤄 연구하고 있다.

존 리 구글 코리아 사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카이스트의 뛰어난 AI 연구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고 한국 AI 인재 양성을 도와 AI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KAIST-Google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AI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선도할 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AI 전문가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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