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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먹으면 막 힘 날 것 같은 호텔표 보양식 ⑰켄싱턴호텔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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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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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의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메뉴들


계절은 어느새 한여름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22일은 무려 '중복'이다.

전 지구적인 기상 혼란의 여파로 올해는 봄부터 '한여름 예행연습'을 하다 보니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이 창궐하지나 않을까 우려가 크다.

더위와 길고 지루한 사투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과 체력 보강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여름을 맞이해 전국 유명 호텔들이 앞다퉈 선보이는 각종 '보양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최상급 식자재를 엄선해 전문 셰프가 만드니 '호텔'이라는 장소 값, 이름값 등을 빼도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다.

꼭 가서 먹지 않아도 된다. 호텔가에서 어떤 보양식이 나오고, 무슨 재료를 쓰는지를 살펴보면 집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8월31일까지 1층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연다. 미각과 기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한다.

단백질, 비타민 A,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해 스태미나 증진과 피부 미용에 좋은 민물 장어를 바삭하게 튀겨내 깐풍 소스로 맛을 낸 '깐풍 장어', 한우 사골·닭뼈·장어뼈 등을 장시간 우려 깊고 시원한 맛을 낸 '해물 냉면', 타우린을 많이 함유해 피로 해소와 해독에 좋은 문어를 상큼한 유자와 버무린 '문어 유자 냉채' 등을 만든다.

 아미노산·철분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한 낙지에 부추를 통째로 올린 '연포탕', 영계와 함께 더덕·인삼·황기·대추 등 한방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한방 삼계탕', 전복·해삼·송이버섯·도가니·관자·홍삼 등 귀한 식재료를 넣은 '불도장' 등을 준비한다. 

이 밖에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소 채끝살에 허브 오일을 발라 향과 부드러움을 더한 '허브 채끝 등심', 육질 좋은 양갈비에 다진 마늘과 로즈메리를 곁들여 담백하게 구워낸 '로즈메리 양갈비', 신선한 '전복, 농어 스시&사시미', 시원하고 상큰한 '물회',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 쌈밥롤' 등을 차린다.

성인 1인 기준 평일 런치 4만9900원, 평일 디너·주말 6만9000원.

'랍스터 구이'(2인분)를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스페셜 패싱 서비스'를 별도 운영한다. 1만9900원 추가.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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