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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男 피티는 3연패, 女 셰스트룀은 4연패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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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2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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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100m 결승, 영국의 애덤 피티가 기록을 확인한후 기뻐하고 있다. 2019.07.22. 20hwan@newsis.com
【광주=뉴시스】권혁진 기자 = 영국 아담 피티가 남자 평영 100m 세계선수권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피티는 2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57초14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5년 카잔 대회에서 처음 평영 100m 시상대를 정복한 피티는 2017년 부다페스트와 올해 광주 대회까지 휩쓸면서 이 종목 3연패에 성공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피티는 세계 최강자답게 초반부터 경쟁자들을 뒤로 뒀다. 격차를 크게 벌린 채 반환점을 돌면서 유일한 관심은 피티의 세계기록 달성 여부에 쏠렸다.
 
피티는 마지막까지 모든 힘을 쏟았지만 전날 자신이 수립한 세계기록(56초88)에는 조금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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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평영100M 결승 경기, 영국 애덤 피티가 역영하고 있다. 2019.07.22. bjko@newsis.com
제임스 윌비(영국)가 58초46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피티와는 1초32나 차이났다. 단거리인 100m에서는 엄청난 격차다.

여자 접영 100m에서는 사라 셰스트룀의 아성이 무너졌다. 4연패이자 통산 5번째 금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던 셰스트룀은 56초2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였다.

1위가 익숙했던 셰스트룀을 2위로 밀어낸 이는 마가렛 맥닐이다. 55초83으로 셰스트룀의 독주를 저지했다. 만 19세로 결승에 출전한 8명 중 유일한 2000년대생인 맥닐은 막판 무서운 스퍼트로 정상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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