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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황제' 드레슬, 50m 접영 금메달…벌써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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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2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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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접영 50m 예선경기, 미국 케일립 드레슬이 경기를 마치고 나가고 있다. 2019.07.21. bjko@newsis.com
【광주=뉴시스】권혁진 기자 = 마이클 펠프스를 이을 수영 황제로 꼽히는 케일럽 드레슬(미국)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신고했다.

드레슬은 2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2초35를 기록했다.

드레슬은 올렉 코스틴(러시아)의 추격을 0.35초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전날 남자 계영 400m에서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빛 역영을 펼친 드레슬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드레슬은 2년 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무려 7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 수영계를 강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초반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맛보며 다관왕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니콜라스 산토스(브라질)는 22초79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마흔인 산토스는 역대 최고령 메달리스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1년 후쿠오카 대회를 통해 처음 세계선수권과 연을 맺은 그는 18년이 지금까지도 세계 정상권 기량을 유지 중이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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