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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 여름 프로그램 등

등록 2019.07.23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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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27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상상캠퍼스가 주관하며, 입주단체 그루버(BNI스포에듀)와 기획·협력해 운영된다. 행사는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과 청년1981, 공간1986 등 실내외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레포레에서는 다양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과 ‘경기상상 4행시 짓기’, ‘스탬프 투어’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뜨거운 여름을 잊게 해줄 어린이 놀이터 ‘포레수영장’, 아기자기한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숲속장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포레사운드’ 등이 진행된다.

또 시원한 멀티벙커에서 진행되는 ‘포레시네마’에서는 애니매이션 ‘언더독’이 상영된다. ‘포레시네마 클럽’에서는 ‘오성윤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와 ‘감독 사인회’가 진행된다. (문의 : 경기상상캠퍼스 031-296-1862~3)


◇‘달달한 생활공방’ 공방지기 모집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행궁동에 ‘달달한 생활공방’을 조성하고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방지기인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달한 생활공방’은 마을공방 육성사업의 하나로 행궁동 벽화마을 구옥 4채를 매입해 공예체험이 가능한 공방과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선정할 공방지기는 ‘달달한 생활공방’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게 된다. 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재료비와 강사비를 지원하며, 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제외한 공방 운영 시간에는 본인의 창작활동 공간으로 쓸 수 있다.

공간 사용은 12월31일까지이며, 주 3일 이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병행해 선정한다. 신청서는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www.swcf.or.kr/swdb/)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지원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창작지원팀 031-29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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