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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번주 조국 교체할 듯…후임에 김조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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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4 10:39:06
8월 개각·총선 대비해 이번주 교체 인사 가능성
후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한국항공우주 사장 유력
총선 출마 예정인 정태호·이용선 수석도 교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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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조국 민정수석이 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9.07.02.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중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 수석급 참모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중 차기 법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조 수석을 교체할 예정이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은 8월 중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법무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법무장관으로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마무리하라는 문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인사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 출마 예정인 이용선 시민사회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도 이번주 중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양천을에, 정 수석은 관악을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비서관급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최근 총선에 출마할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8월 말까지 거취를 정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8월 중 비서관급 참모들이 추가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복기왕 정무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김영배 민정비서관 등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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