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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위백서 "자위적 수단으로만 핵무기 전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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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4 1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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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AP/뉴시스】6일 중국 광END성 주하이에서 개막한 주하이(珠海) 에어쇼에서 처음 실제 모델이 공개된 차이훙(彩虹, CH) 7의 모습. 스텔스 기능을 갖춘데다 인간이 조종하는 전투기보다 더 많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무인 스텔스 전투기는 최고 시속 920㎞로 비행하며 10∼13㎞ 고도를 비행해 대부분의 방공미사일을 피할 수 있다. 2018.11.06

【베이징=뉴시스】오애리 기자 = 중국이 24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자국 수호를 위해서만 핵무기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백서는 "중국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핵무기를 선제사용하지 않는다는 핵정책을 항상 추구해왔다"면서 "비핵무기 국가 또는 비핵무기지역에서 무조건 핵을 사용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핵무기의 완전한 금지와 철저한 핵무기 파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백서는 "중국은 그 어떤 국가들과도 핵무기 경쟁에 참여하지 않으며, 국가방위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수준에서 핵능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서는 '새로운 시대의 중국 국가방위'의 목표로 ▲공격 저지 및 대응 ▲정치적 안전, 국민 안전, 사회적 안정 수호 ▲대만독립 반대 및 저지 ▲티베트 독립, 동투르키스탄 설립 등 분리주의 움직임 저지 ▲국가 주권, 단결, 영토적 통합, 안보 수호 ▲ 해양 권리 및 이익 보호 ▲해외 이익 보호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 등을 꼽았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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