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우주안, 열애설···"이미 끝난 사이"
우주안이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찜질방으로 추정되는 영상 속 공간에서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했다.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답했고, 강타는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이후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격하게 퍼졌다. 해당 영상은 바로 삭제됐다. 강타 측은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다. 상대방(우주안)의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강타는 4일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9월 HOT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우주안은 한때 본명 한가은으로 활동했다. 그룹 '레이티' 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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