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우리가 이끕니다" 롯데월드·서울관광재단
롯데월드 보유 관광자원 활용해 서울 관광시장 발전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스카이·롯데 아쿠아리움 등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서울관광재단 MOU
롯데월드는 서울관광재단과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웰빙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롯데 아쿠아리움' 등 롯데월드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서울 관광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울=뉴시스】롯데월드, 서울관광재단 MOU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서울=뉴시스】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 데크'
한편, 국내 최고이자 세계 4위 높이의 서울스카이는 360도에 걸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과 경기 동남부 지역 풍광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형상화한 전시물, 미디어 아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연간 약 1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시설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 등 세계적인 명사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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