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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적십자사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등록 2019.08.01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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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는 9월까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2019.08.01. (사진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는 9월까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2019.08.01. (사진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는 9월까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재난 취약 계층 200가구에 쿨매트를 전달하고 냉방 전기요금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지자체 연계를 통해 추천받았다.

사업 기간 적십자사 봉사원이 방문해 물품을 전하고 생활 환경 점검과 정서 지원도 펼친다.

적십자사는 지난해 9월18일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만큼, 재난 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화재 취약계층 6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2019.08.01. (사진 = 광주 북부소방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화재 취약계층 6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2019.08.01. (사진 = 광주 북부소방 제공)[email protected]


◇북부소방, 화재 취약계층에 소방시설 보급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화재 취약계층 6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301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고, 추가로 600가구에 무상 보급키로 했다.

북부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법에 따라 모든 주택에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1일 광산구 송산유원지와 임곡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9.08.01. (사진 = 광주 광산소방 제공)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1일 광산구 송산유원지와 임곡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9.08.01. (사진 = 광주 광산소방 제공)[email protected]


◇광산소방, 시민수상구조대 역할 톡톡

광주 광산소방서는 1일 광산구 송산유원지와 임곡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변안전요원 60명으로 구성된 광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말까지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인명구조 활동을 한다.

구조대는 ▲인명 구조 ▲익수사고방지 등 안전조치 ▲위험지역 통제선 관리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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