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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 반일 외치면서 사케 회식…이율배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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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3 14:31:47  |  수정 2019-08-03 14:49:55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황당 코미디 보고 웃어야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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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2019.07.22.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자유한국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케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은 연일 반일·항일을 외치고 국민에게는 고통조차 감내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논평을 내어 "모두가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때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바로 당일, 일식집에서 그것도 사케까지 곁들이며 회식을 했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이 이제 한국경제를 침략하고 있고, 안하무인 일본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지소미아 폐기까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한 장본인이 누구인가. 바로 이해찬 대표"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차라리 일본에 분노한다고 하지나 말아라. 앞에선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뒤로는 일본 술을 음미하는 한심한 작태에 국민의 분노와 불신은 커질 뿐이다. 국민은 이해찬 대표의 황당한 코미디를 보고 웃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망설여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사케가 아니라 국산 청주를 마신 것"이라며 해당 식당에서는 일본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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