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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행복북구문화재단, ‘한여름 밤의 꿈’ 공연 등

등록 2019.08.03 17: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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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는 오는 10일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발레로 재구성한 ‘한여름 밤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한여름 밤의 꿈'의 한 장면. 2019.08.03.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는 오는 10일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발레로 재구성한 ‘한여름 밤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한여름 밤의 꿈'의 한 장면. 2019.08.03.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발레로 재구성해 무대에 올린다고 3일 밝혔다.

발레극은 서울발레시어터가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오는 10일 두 차례 선보인다.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숲속 요정의 실수로 엇갈려버린 연인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공연에는 셰익스피어가 극을 진행하는 해설자로 등장하고 ‘멘델스존’,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이 작곡한 클래식 음악이 ‘요정의 숲’이라는 판타지 세계를 표현해 무더운 여름 관객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보건소, 매천시장 상인·공무원 대상 식품 안전관리 교육

대구 북구보건소는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식품 취급 업소 종사자와 관리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식품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은 여름철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강석 강사가 식품위생법의 이해, 식중독 예방관리, 안전한 농수산물 취급요령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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