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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DGB대구은행, 2019 DGB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실시 등

등록 2019.08.0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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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DGB대구은행, 2019 DGB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실시 등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이 오는 11월말까지 4개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금융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특히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40~90%)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대구적십자, 한중 청소년적십자 국제교류 실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청소년적십자(RCY) 국제교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대구 RCY단원 초·중등 7명, 고등·대학 6명, 지도교사 및 직원 5명 등 18명이 중국 칭다오를 방문해 중국 가정 홈스테이와 중국 전통문화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각국 적십자사의 활동 이해 및 타 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 , RCY와의 친선 등을 도모했다.

한편 대구적십자사와 칭다오홍십자회는 2003년에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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