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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 경제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준비하다'

등록 2019.08.07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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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 경제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준비하다'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9월5일 국제회의장에서 '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LODAC) 2019'를 연다. 주제는 '데이터 경제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준비하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 연구 결과와 활용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2014년 시작됐다.

유성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진철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 홍선희 한국문화정보원 팀장, 김옥기 엔코아 센터장, 임은선 국토연구원 본부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 경제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준비하다'

최유진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기획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에 비유되는 데이터가 앞으로는 국가 혁신성장의 원천이자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데이터 기반 조성을 위한 민관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신청은 9월2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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