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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휴게소 '친환경 핫바 포장지' 개발

등록 2019.08.08 0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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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핫바 포장지 (사진=대신기업 제공)

친환경 핫바 포장지 (사진=대신기업 제공)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 언양(서울)휴게소는 '친환경 핫바 포장지'를 국내 첫 개발해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핫바 포장지는 무형광·무독성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 코팅(PLA) 소재로 제작됐다.

매립시 자연 분해돼 환경 보전에 기여함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한다.

이용 고객들은 "소스 묻을 걱정이 없어서 좋다”,“위생적이다”,“차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언양(서울)휴게소에서 시행중인 서비스를 확대해 칠곡(양방향), 건천(부산), 평사(부산), 죽전(서울)휴게소 등 6곳 휴게소에도 친환경 포장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신기업㈜ 이상용 언양휴게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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