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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 '2019 공간정보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록 2019.08.0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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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토연구원 로고.2019.04.17(제공=국토연구원 홈피 캡쳐)

【서울=뉴시스】국토연구원 로고.2019.04.17(제공=국토연구원 홈피 캡쳐)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토연구원은 8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공간정보 국제 컨퍼런스(ICGIS·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사례와 기술을 공유하고 국가 공간정보전략 구상을 논의하는 자리다. 1996년 '국가 GIS 발전전략' 주제를 시작으로 올해 23회차를 맞았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으로 여는 공간정보사회'(Spatially Enabled Society with AI and Digital Twin)로, 국내·외 석학들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기조연설로는 미국 MIT(매사추세스공대) 센서블 시티 랩의 카를로 라띠 소장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와 같은 최신 디지털기술을 공간정보에 적용함으로 변화할 다양한 미래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또 미국 조지아 공대 스마트 시티와 동반적 혁신조직에 속한 데브라 램 교수(디렉터), 싱가포르 기술디자인 대학의 비기 툰쳐 교수, 이대 강영옥 교수, 카이스트 이현규 교수, 국토연 서기환 연구위원 등이 발표를 맡았다.이어 미래 공간정보사회에 대한 관·산·학·연의 대응 전략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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