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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ICT·콘텐츠 창업 활성화' 협약

등록 2019.08.09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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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권혁대(협약서 오른쪽) 총장과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뉴시스】 목원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권혁대(협약서 오른쪽) 총장과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권혁대 총장이 교내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과 'ICT(정보통신기술) 및 콘텐츠분야 창업활성화와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이자 인재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인 ICT 및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관한 노력을 함께 계속해 나간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교육 및 인재양성에 강점을 가진 목원대와 ICT 및 콘텐츠 분야 혁신노하우, 우수 기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양기관 핵심역량을 활용, '지역 기반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추진하고 지역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ICT 및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공동 기여한다.

양기관 모두 대전지역 문화·ICT·콘텐츠 분야를 대표하는 인재 및 기업 육성지원기관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대 총장은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이끌어내겠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와 창업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성장의 큰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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