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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최종 리허설 11분 출장…팀은 승부차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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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1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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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발렌시아의 이강인(18)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서 11분 가량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인터밀란(이탈리아)과 친선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34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날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출전하며 주전 경쟁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지난달 21일 AS 모나코(프랑스), 24일 FC시옹(스위스), 29일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지난 3일 브라이턴 호브 앤 알비온(잉글랜드), 5일 레버쿠젠(독일)과 친선경기에 이어 6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경기 전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 트로피를 가져나와 홈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석패했다. 전반 38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37분 인터밀란 마테오 폴리타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연장전 없이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이강인이 첫번째 키커로 나서 슛을 성공했으나, 팀은 6-7로 졌다.

발렌시아는 오는 18일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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