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방송활동 잠정중단···건강상의 이유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34)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은 채널A '아이콘택트', JTBC2 '오늘의 운세' 등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 정모 등의 뮤직비디오도 연출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월드투어 '슈퍼쇼 7S'를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하반기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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