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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모델 정유미에게로 불똥, 일본 혐한방송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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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2 11:09:23  |  수정 2019-08-12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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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혐한 방송이 DHC의 모델인 정유미(35)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쳤다.

누리꾼들은 정유미의 SNS에 '혐한 DHC 모델 그만두세요', 'DHC 이미 계약된 건 어쩔 수 없지만 재계약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델을 해도 이런기업 모델을 쯧쯧'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는 최근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인 '진상 도로노몬 뉴스'를 내보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는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바로 뜨거워지고, 바로 식는 나라다.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전시와 관련해 "예술성이 없다. 내가 현대미술이라고 소개하며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것인가"라는 망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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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해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역사 왜곡 발언까지 서슴지 않은 출연자도 있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DHC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지만 DHC는 해명 대신 유튜브와 SNS 댓글을 차단했다. 분노한 누리꾼들은 SNS에서 '잘가라DHC', '잘가요DHC' 해시태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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