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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협, 기아타이거즈와 '쌀의 날' 행사

등록 2019.08.12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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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019.06.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019.06.1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프로 야구단과 연계해 2019 '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쌀의 날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818번의 농부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8월18일로 지정했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는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홈경기장에서 당일 야구경기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쌀의 날' 의미를 알린다.

경기 시작 전 ▲우리 쌀 818㎏ 기부 전달식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의 시구 ▲쌀가공식품(식혜·그래놀라바) 배부 행사 ▲티켓소지자 대상 쌀(130㎏)과 야구단 상품을 증정(룰렛·사다리 게임 등 이벤트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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