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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 개봉 2주만에 2만명↑···'김복동'과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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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2 1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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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전장'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영화 '주전장'이 개봉 2주 만에 관객 2만명을 돌파했다.

 상영관 60개로 지난달 25일 개봉, 1주 만에 누적관객수 1만명을 넘겼다. 이후 독립·예술 영화 좌석점유율 1위를 지켰다. 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의날,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계속 주목받을 전망이다.

 '주전장'은 8일 개봉한 또 다른 일본군 위안부 영화 '김복동'과 윈윈하고 있기도 하다. 두 작품을 모두 관람한 관객들은 "두 영화가 합이 맞는 것이, '김복동'에서 이후의 전개나 세부적인 학습이 필요한 내용을 '주전장'에서 채워주고, '주전장'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지 못한 어르신들의 활동이나 개개인의 모습, 감정 등을 '김복동'에서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주전장'과 '김복동'은 한 세트처럼 맞물릴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작품이다.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들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친 추적 끝에 영화를 공개했다. 작품 속에서 펼쳐지는 대결 형식의 전개는 관객의 몰입을 더한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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