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수중카메라 활용 특수촬영 교육생 모집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 사업’ 일환으로 수중카메라 활용 특수촬영 교육을 진행한다. 2019.08.12. (사진=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 사업’ 일환으로 수중카메라 활용 특수촬영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하며 수중촬영 이론과 개방수역 수중촬영 실습, 실습작품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영상문화원 강의실을 비롯해 제주도 일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컨소시엄 대상인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과 스쿠버다이빙 초급 지원 조건(수영 100m, 잠영 15m, 물에 떠 있기 3분 이상)에 준하는 일반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4차 혁명 시대에 발맞춰 제주지역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과운영과 융복합 창의 인재양성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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