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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포장재는 골칫덩이? CJ제일제당 포장재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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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3 1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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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CJ제일제당은 오는 추석부터 명절 선물세트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사용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절 이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번 추석에 맞춰 출시한 300여종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전량 교체한다.
새롭게 제작된 선물세트는 불필요한 여유공간을 줄이고 제품을 고정시키는 받침(트레이)도 새변경했다. ‘스팸’, ‘스팸복합’, ‘한뿌리’ 선물세트 등의 부피를 최대 21% 줄였다. 이번 추석 시즌에만 총 49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받침은 자사 제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선물세트를 담는 쇼핑백도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았고 손잡이도 종이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정성문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장은 “이번 선물세트 포장재 변경을 통해 두부트레이 400만개를 만들 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만큼 감축한 효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식품업계 선물세트 1위 기업으로서 자원순환 정책을 준수하는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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