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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 작곡가 신상호

등록 2019.08.13 1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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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호 회장(왼쪽)

신상호 회장(왼쪽)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작곡가 신상호(73) 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최근 직능연합회 임시총회에서 5대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 등 1000만 직능인들과 720만 중소자영업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 직능인 조직이다.

신 신임 회장은 1973년 홍민의 '석별' 작사로 데뷔했다. 김수희 '남포동 블루스', 서울시스터스 '첫차', 나훈아 '울아버지', 송대관 '효심' 등을 썼다.

1990년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15, 16, 17, 21대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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