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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등록 2019.08.13 1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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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안산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안산=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가 13일 발족했다.
 
도시공사 인권경영위는 양근서 도시공사 사장을 위원장으로, 직원대표 3명과 외부위원 5명 등 모두 9명으로 꾸려졌으며, 도시공사 경영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반적인 인권 문제를 심의, 의결,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위원은 시민, 사회적 약자, 협력업체, 인권전문가, 환경안전전문가 등으로 꾸렸다.

도시공사는 인권경영위 발족에 앞서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기관 운영과 주요사업 분야 인권영향평가를 했다.

양근서 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2015년 11월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지난해 12월 인권경영을 공식 선언하는 등 인권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인권경영위를 중심으로 직원과 고객, 시민의 인권을 보호해 대한민국 넘버원(NO. 1) 인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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