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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포스에스엠, 선박 디지털 서비스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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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3 16:23:17
포스에스엠의 Co2 배출관리 IT 솔루션에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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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선급(사진왼쪽, KR 회장 이정기)이 포스에스엠(POS SM, 대표이사 최임엽)과 선박 디지털 서비스 공동연구 협약을 선급본사에서 13일 체결했다. 2019. 08.13. (사진= 한국선급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13일 선급본사에서 포스에스엠(POS SM· 대표이사 최임엽)과 선박 디지털 서비스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선급은 포스에스엠과 선박 운항성능 평가 및 발전기 상태기반 예지보전(CBM)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선박의 경제운항과 안전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하고자 체결됐다. 앞으로 양사는 실제 해역에서의 운항정보를 기반으로 주요 기관 장비의 상태를 분석해 고장진단 및 예측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은 “오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위한 기술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임엽 포스에스엠 대표이사는 “해운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육·해상 ICT와 선박 디지털화의 시대로 진입했다”며 “한국선급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디지털 기술의 실용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한국선급은 포스에스엠의 선박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규제 대응을 위한 IT 솔루션인 ‘베슬링크(VESSELLINK)’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한국선급이 인증한 선박에서 운용되는 동정보고 프로그램인 VESSELLINK for Ship은 선사별 맞춤 동정보고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하며, 입력된 데이터를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육상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포스에스엠과 IT 스타트업 기업인 랩오투원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포스에스엠의 관리선박에 선박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IT 솔루션이다.

선박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고를 강제화하는 EU MRV 및 IMO DCS 규제 외에 실질적인 감축 규제라고 할 수 있는 선박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되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 보고를 위한 기술 솔루션의 수요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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