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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별빛야행' 예약하세요, 8월26일~10월19일 매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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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4 12: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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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경복궁 별빛야행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8월26일부터 10월19일까지 펼쳐진다.

 상반기에 매일 1회씩 하던 '경복궁 별빛야행'은 하반기에는 매일 2회씩, 2부제로 확대된다. 8월26일부터 9월11일,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26일간 1일 2회씩 모두 52회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은 제외다. 회당 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고궁한류 창출을 위한 외국인 대상 회차도 늘렸다. 9월 5·6일, 10월 10·11·17·18일 총 12회(1일 2회)를 외국어 행사(영어, 중국어, 일어/ 회차별로 상이)로 진행한다. 이 회차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사전 예매는 옥션을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만 65세,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1일 10매까지 옥션고객센터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외국어 행사는 옥션글로벌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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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소주방, 경복궁 별빛야행

올해는 별빛야행의 핵심인 궁중음식 체험 행사도 새로워졌다. 기존의 도슭수라상에서 별도로 제작한 유기에 담은 '꽃별찬'을 왕실 특별식으로 추가 제공한다. 상반기에 관람객의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꽃별찬으로 전복초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 집'에서 재현한 조선시대 임금이 먹던 일상식 '수라상'을 4단 유기합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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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각, 경복궁 별빛야행
흥례문으로 입장한 관람객은 전문 배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동궁(세자)의 공간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고, 궁궐 부엌 소주방에서 '도슭수라상'을 맛본다. 궁중음식과 함께 우리 전통음악공연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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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태전, 경복궁 별빛야행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배우의 이야기를 따라 경복궁 후원 탐방을 재개한다. 왕비 처소인 교태전에서는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담은 모래로 그려낸 영상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 내부를 둘러본다. 경회루에 올라 경복궁 정취와 국악 독주를 들을 수 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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