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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청소년 맘껏뛰어라'

등록 2019.08.14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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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0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

【서울=뉴시스】 지난해 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창동청소년수련관 화련무 댄스팀. 2019.08.14.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지난해 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창동청소년수련관 화련무 댄스팀. 2019.08.14.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0일 오후 4시 CTS 아트홀에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맘껏뛰어라'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6개 청소년 단체가 비보이 공연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3·1운동 100주년을 그린 단막극, 기성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등을 마련한다.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애국가와 대중가요를 합창하는 화합의 시간도 마련된다.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인 댄스경연대회 '쇼인동작'은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17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8개 청소년댄스동아리가 6분 이내로 커버댄스, 창작댄스 등 경연을 펼친다.

안무가 등 댄스전문가와 관객들이 표현력, 결속력, 관객호응도 등을 심사해 5개 수상단체를 선발한다.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인기상 10만원씩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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