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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효기, 25라운드 MVP···20경기 무승 탈출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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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4 1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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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기, 경남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남FC의 20경기 무승 탈출을 이끈 김효기가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남-성남FC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경남의 2-0 승리를 이끈 김효기를 K리그1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4일 전했다.

김효기는 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22분 동료 김동준의 절묘한 롱패스를 이어받아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20경기(10무10패) 무승에서 탈출하며 21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맛봤다. 134일 만에 거둔 승리다.

김효기는 에드가(대구), 심동운(상주)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진에 선정됐다.

로페즈, 한승규(이상 전북), 윤빛가람(상주), 김호남(인천)은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에는 고요한(서울), 강상우(상주), 이재성(인천)이 선정됐다. 최고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다.

상주 상무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베스트매치에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상주가 베스트팀에 뽑혔다.

한편, K리그2(2부리그) 23라운드 MVP는 FC안양의 알렉스가 차지했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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