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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서머리그, 9팀 참가…일본 대신 국내 실업·대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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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4 1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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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4~31일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역대 가장 많은 9개팀이 참가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개최하는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비시즌 유망주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2015년 제정된 대회다.

이번이 5번째다.

올해부터 규모를 확대해 WKBL 6개 구단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김천시청, 대학선발팀까지 총 9팀이 참가한다. 역대 가장 많은 팀이다.

원래 일본의 미쓰비시와 덴소, 대만 팀이 출전하기로 했다가 한일갈등 속에서 WKBL이 일본 팀들의 초청을 철회했다. 일본 팀들이 출전하지 않으면서 대만 팀도 불참하기로 했다.

A조(BNK썸, KEB하나은행, 삼성생명, 인도네시아, 김천시청)와 B조(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대학선발)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각 조 1·2위가 4강 토너먼트를 갖는다.

네이버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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