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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협약 체결 등

등록 2019.08.16 0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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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은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17개팀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협약 체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인 창업 경험(업종 무관)이 없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화 자금·멘토링·정기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7개팀에는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지재권 취득비, 마케팅 활동비 등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본격 지원에 앞서 오는 22일 선정업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업비 집행 규정 안내 및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수혜 받은 선배 창업자들의 강연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혁신센터는 부산시와 함께 창업 교육, 창업 공간, 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후속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우수' 평가

부산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에서 통계학과 김충락 교수의 'R을 활용한 통계학개론' 강좌가 '블루리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부산대 K-MOOC 개발을 담당한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준길 연구원이 '우수 지원인력'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K-MOOC의 블루리본은 올해부터 우수강좌를 지정하는 것으로, 전체 500여 개 강좌 중 최다 수강 4개, 최대 이수율 3개, 연차점검 우수 3개 등 총 10개 우수강좌에 주어졌다.

김 교수의 'R을 활용한 통계학개론' 강좌는 지난해 3100명 이상이 강의를 들은 '최다 수강' 강좌로 블루리본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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