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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옥마을 다양한 소식 전할 방송국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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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6 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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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주시는 16일 전동성당 맞은편에 마련된 '전주한옥마을 방송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한옥마을 주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국 개국 행사를 가졌다.2019.08.16.(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과 주민 등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할 방송국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6일 전동성당 맞은편에 마련된 '전주한옥마을 방송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한옥마을 주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국 개국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방송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송국 운영을 알렸다. 개국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조준모 전주교통방송 MC가 여행객과 소통하는 한옥마을 방송을 진행해 오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해 방송국 개국 축하인사와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주한옥마을 방송국은 주민과 상인 등이 주축이 된 한옥마을 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가 여행객들의 생생한 의견수렴과 한옥마을에서의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와 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방송국 건물에 IP방송시스템을 설치하고, 이를 거점으로 오목대 관광안내소와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했다.
 
또 태조로와 은행로의 노후화된 스피커를 교체하고, 향교길에 스피커를 설치하는 등 40개의 스피커를 정비함으로써 한옥마을 방문객들이 방송을 듣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세중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이사장은 "주민주도로 한옥마을의 다양한 역사, 문화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방송국이 만들어져 기쁘다"면서 "여행객에게 한옥마을에 와서 사연엽서도 남겨주고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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