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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박삼득 보훈처장에 임명장…수보회의 주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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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9 05:00:00
'임명 반대' 감안 독립유공자 위한 적극적 보훈 정책 주문할 듯
최근 수보회의서 잇단 대(對)일 메시지…지속 발신 여부 주목
21일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22일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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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12일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08.12.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8·9 개각'을 단행하며 피우진 전 보훈처장의 후임으로 박삼득 처장을 임명했다. 박 처장은 지난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일부 독립운동 단체는 지난 13일 박 처장의 군 출신 이력에 우려하며 임명 반대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박 처장에게 독립유공자를 위한 보훈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 것을 주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여민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최근 주재한 수보회의에서 빼놓지 않고 일본의 무역보복과 관련한 대(對)일 메시지를 냈던 만큼 이날도 관련 메시지를 발신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보회의에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감정적 대응 자제를 주문했고, 앞선 5일에는 일본 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평화경제'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21일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갖는다. 22일에는 전국 국립대 총장단 초청 오찬을 주재한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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