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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동호인들의 화합 잔치' 광주마스터즈수영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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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8 2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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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9광주FINA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종료를 알리는 폐회식이 1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불꽃쇼가 폐회식을 밝히고 있다. 2019.08.18.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열정과 도전' '우정과 사랑' '연대와 화합'의 잔치 2019광주FINA마스터즈수영선수권 대회가 2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는 18일 오후 이용섭 광주시장, 조영택 사무총장, 도린 티보즈 FINA 마스터즈위원장, 선수단,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마스터즈수영대회 폐회식이 열렸다.

'다 함께 하나 되어'라는 주제로 열린 폐회식은 전통 길놀이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북소리를 신호로 참가국의 국기가 도열했으며 시민합창단 300여명이 '마스터즈대회에 참여한 모두가 챔피언'이라는 의미의 대합창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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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9광주FINA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종료를 알리는 폐회식이 1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의료, 통역 등 각 분야 자원봉사자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2019.08.18. hgryu77@newsis.com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영상이 화면을 통해 나오자 관중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영상 상영 이후 팝페라 가수와 전 관람객이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을 합창하는 동안 대회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경찰, 소방관 등이 함께 등장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대회기간 가장 높은 곳에 걸려있었던 FINA 깃발을 내린 뒤 국제수영연맹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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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019광주FINA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종료를 알리는 폐회식이 1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참가국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2019.08.18. hgryu77@newsis.com
이용섭 광주시장은 폐회사를 통해 "광주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를 '저비용 고효율의 국제대회'로 성공 개최해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며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된 시민의식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도시 광주'라는 이름을 새로 얻었다"며 "세계 수영가족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평화의 물결, 평화의 기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폐회가 선언된 이후에는 마스터즈대회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40여 분간 축하공연을 이어갔다. 축하공연은 박미경과 그룹 부활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신나고 즐거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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