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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너' 다익손, 2경기 연속 선발투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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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9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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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2019.08.1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브록 다익손(25)이 2경기 연속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다익손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익손은 2이닝 3피안타 1실점 투구를 펼쳤다. 롯데는 선발투수에게 짧은 이닝만 소화하게 하는 오프너 카드로 다익손을 활용하고 있다.

경기가 없는 19일 하루 휴식을 취하는 다익손은 20일 다시 선발투수로 나선다. 컨디션에 따라 2~3이닝만 던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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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말 롯데 선발 다익손이 투구 전 숨을 고르고 있다. SK에서 뛰었던 브록 다익손은 지난 10일 롯데와 계약 후 이날 첫 선발 출전했다. 2019.06.13.

 radiohead@newsis.com

다익손은 올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4.36의 성적을 올렸다. SK 와이번스가 지난 6월 다익손을 방출하자, 롯데는 곧바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다익손은 롯데로 이적해 11경기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5.33의 부진한 성적을 올렸다. 롯데는 다익손이 선발투수로서 한계를 보이자, 오프너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외국인 선수에게는 이례적인 일이다.

KBO리그에서 2경기 연속 선발투수로 나서는 경우는 다익손이 60번째다.

한편, 다익손은 올해 SK전에 2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1패에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상대투수는 SK의 에이스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올해 14승 3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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