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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도쿄 선수단장회의에서 독도·방사능 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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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9 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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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세계평화의문 앞에서 미래당 김소희(왼쪽) 공동대표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도쿄올림픽 한국 및 세계선수단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2019.08.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체육회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회의에 참석한다.

대한체육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수단장 회의는 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이 모여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선수촌과 경기장 등 대회시설 점검을 통해 대회 준비 과정에서 노출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뿐 아니라 도쿄올림픽대회 공식 홈페이지 지도상의 독도 표기 문제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직위원회가 잘못된 독도 표기를 삭제하도록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또 후쿠시마를 비롯한 대회 개최 지역의 방사능 안전 문제와 식자재 공급과 관련, 대한체육회는 IOC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국제기구에 의뢰해 방사능 안전에 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에도 국제기구의 책임 있고 신뢰할 만한 조사와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방사능 안전성은 우리나라 선수단뿐 아니라 전 세계 참가국 선수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른 참가국의 NOC와도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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