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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다"…KIEP,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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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0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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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배훈식 기자 = 9일 오전 경기 파주시 DMZ 앞에서 파주 DMZ 평화의 길 개방 탐방객들의 출입을 위해 군인들이 통문을 열고 있다. 2019.08.09. dahora83@newsis.com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8~29일 양일간 DMZ 일대 및 서울 롯데호텔에서 'DMZ 평화 경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8일 진행되는 'DMZ 평화 걷기'에서는 세계 유수의 인사들이 직접 판문점 및 DMZ 일대를 경험한다. 신한반도 체제와 평화경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다.

29일 'DMZ 국제포럼'에서는 한반도 신경제구상을 토대로 신남방, 신북방 정책과의 연계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개막식에는 '평화경제와 한반도의 번영'을 주제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개회사와 이낙연 국무총리 축사가 진행된다.

기조 세션에서는 '평화가 경제다'를 주제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어 '신한반도 체제와 평화경제', '동아시아 평화번영 및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와 슈뢰더-김소연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한다. '독일 통일과 경제, 한국의 미래 그리고 청년의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은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평화, 통일의 중요성과 의미를 일깨운다.

오후에는 국책연구기관들이 모여 7개의 분과 세션을 진행한다. 주제별로 ▲정치·외교·안보 ▲환경·농업 ▲산업·과학기술 ▲교육·인적자원 ▲국제협력·여성 ▲법제·형사 ▲동아시아연구기관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분과로 나눠 발표 및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KIEP를 포함한 14개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주관하며 통일부, 서울시,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유키오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오치르바트 푼살마긴 전 몽골 대통령 등이 참석한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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