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원국제예술제 2019-강원작가展 책임큐레이터 김영민씨

등록 2019.08.21 15:21: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21일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展’ 책임큐레이터로 김영민 미술평론가(맨 오른쪽)을 위촉했다.

【서울=뉴시스】21일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展’ 책임큐레이터로 김영민 미술평론가(맨 오른쪽)을 위촉했다.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21일 ‘강원국제예술제 2019-강원작가展’ 책임큐레이터로 김영민(54)가나 OK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다.

김영민 책임큐레이터는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미술비평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유문화재단 큐레이터, 한전프라자 갤러리 큐레이터를 거쳐, 한국조형디자인학회 사무국장, 한국화랑협회 사무국장,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디렉터를 역임했다.

김영민 책임큐레이터는 위촉식에서 “홍천이라는 독특한 장소를 통해 강원도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특색있는 스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겠다” 고 밝혔다. 강원작가展 주제 도출과 작가섭외를 비롯하여 프로젝트 기획, 운영은 전시의 전 과정을 총괄한다.

 한편 ‘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展’은 제1회 강원국제예술제 개최지로 선정된 홍천군 일원에서 오는 11월 2주간 열린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