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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2개 시·군 호우주의보...오후까지 최대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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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2 0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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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19.06.26.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2일 대구·경북은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 청도, 경주, 포항,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등 1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전 0시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포항 78㎜, 영천 72㎜, 대구 69.5㎜, 구미 66.5㎜ 등이다.

오늘 오후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낮 기온은 28~31도 분포로 어제(27~33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2도, 영덕 23도, 청도 24도, 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 31도, 대구 30도, 울진 29도, 경주 28도 등이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비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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